“용인에선 꿈도 꾸지마!” 아파트 해결사, 현장마다 출두... ‘사자후’ 통했나

“용인에선 꿈도 꾸지마!” 아파트 해결사, 현장마다 출두... ‘사자후’ 통했나

2025.06.02.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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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6월 2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 시간입니다. 6월의 첫 손님 반가운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 스튜디오에 모셨어요. 시장님 어서오세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하 이상일):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귀빈: 네 오랜만에 오셨으니까 저희 앞에 카메라 보고요. 인사 한 말씀 해 주세요.

◇이상일: 안녕하세요. 용인 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 제가 3개월에 한 번쯤 출연하고 있는데요.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저도 청취를 하면서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정보를 얻으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박귀빈: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장님 내일이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입니다. 어떻게 사전 투표를 하셨나요?

◇이상일: 저는 사전투표 했고요. 오늘 보도 자료도 내서 우리가 가진 소중한 한 표 주권을 꼭 행사를 해 주시면 좋겠다. 우리의 한 표가 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투표해 주십시오. 이런 호소를 했습니다.

◆박귀빈: 그러셨군요. 맞습니다. 내일 여러분 본투표입니다. 사전 투표를 못하신 분들 안 하신 분들 내일 꼭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길 바라고요. 용인시장님 모셨는데 항상 모실 때마다 시장님의 닉네임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아파트 해결사 이렇게 불리신다고요? 뭘 또 해결하셨습니까?

◇이상일: 지난번 출연했을 때 아마 우리 양지면의 경남아너스빌 부실 시공 문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제 얼마 전에는 제가 취임하기 한 1년 전쯤 2021년에 아파트 이제 1950세대 정도가 지어진 곳이 있습니다. 시청 앞에 삼가동에 장기 임대 아파트인데 그 아파트가 2021년 2월쯤 지어졌는데 진출입로를 마련하지 못해 가지고 입주가 계속 안 돼서요. 과거 YTN에서도 보도도 한 적이 있습니다. 취임 이후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의를 해서 대체 도로를 만들기로 하고 우리 시가 조성하려고 한 공원 부지에 대체 도로를 만드는 일을 그 시공사 사업자 비용으로 해서요. 임시 개통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우리 역북지구라고 있습니다. 역북동에 이미 3지구에는 1180가구가 좀 넘는 입주가 이루어졌는데 그 옆에 2지구에 900가구 좀 넘는 곳에 아파트를 지금 짓고 있는데 소음이 좀 많이 발생해서 역북 3지구 시민들께서 불편함을 호소해서 현장 방문하고 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을 하고 또 보상에도 성의 있는 대화를 하도록 촉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박귀빈: 아파트는 현장이기 때문에 직접 이런 거를 해결하시려면 많이 가보셨겠어요?

◇이상일: 현장은 여러 군데 갔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곳 말고도 저희 중앙동에 드마크데스앙이라고 거기도 1300가구 정도 이미 다 입주했는데요. 지어질 때 방문해서 입주 예정자들과 대화를 통해서 미리 입주 예정자들이 확인한 내용들 확인해서 시가 도와드릴 건 도와드렸습니다. 그래서 시의 부지를 이용해서 주변에 우회도로도 만들어 드리고 통학로도 개설을 하고 또 학교 앞에 승하차 베이도 만들고 또 심지어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에어컨 설치가 안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에어컨 설치도 하도록 했고요. 모현읍에 3700가구가 넘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거의 아파트 현장도 가서 초중통합학교 신설하는 걸 지원해 드렸고 통학버스를 그쪽 아파트로 이렇게 들어가도록 이렇게 도와드렸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불편을 가능한 한 덜어드리는 게 시장의 책무라는 생각으로 현장 곳곳을 찾고 있습니다.

◆박귀빈: 많은 일을 하시는데 지금 한 아파트가 아닌 거잖아요.

◇이상일: 네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양지면에 경남 아너스빌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가 4차례 현장 방문을 했고 그곳이 맨 처음에는 지하 주차장 누수가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누수 문제 그 입주가 가능하도록 해결을 했고요. 또 보상 문제도 오랫동안 입주가 지연이 됐기 때문에 보상 문제도 이제 합의를 보도록 했고 기타 크고 작은 하자도 상당히 보수되도록 해서 현재 입주율은 한 46%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그곳 입주민들께서 제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랬습니다.

◆박귀빈: 그래서 아파트 해결사라는 별칭을 또 얻으신 건데요.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아파트의 어떤 입주가 어려운 부분 뭐 거주가 어려운 부분 이런 것들은 사실은 쉽게쉽게 굉장히 빨리빨리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왜냐하면 굉장히 각종 양측 몇 군데가 다 같이 합의도 이루어야 되고 이렇게 아파트 해결사가 되실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요?

◇이상일: 일단 과거에는 모르겠습니다. 시가 이제 시공사나 입주 예정자들 간에 갈등과 다툼으로 생각을 했을 수 있습니다. 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통하도록 하고 또 중재 역할을 하고 특히 부실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번에 대응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장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시장이 현장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이 부실 문제 해결하고 또 보상과 관련해서도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나서면 공직자들도 같이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것 같고요. 또 시가 가지고 있는 권한들이 있잖아요. 지난번 경남 아너스빌 양지면 경우에 시는 사용검사 승인을 할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부실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형 검사 승인은 없다 이렇게 제가 단호하게 입장을 냈고 차제에 용인에 사는 부실 아파트는 꿈도 꾸지 마라 이런 메시지도 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우리 용인 특례시는 지금 공동주택이 앞으로도 6만 가구 정도 예정돼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누구나 좀 좋은 아파트에 사시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부실 아파트를 막기 위해서 설계 시공 감리 단계에 있어서 이 부실을 막기 위한 조치 방안을 다 만들어서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설계하는 쪽이나 시공하는 쪽이나 감리하는 쪽이 그걸 참고해서 아파트를 제대로 짓도록 할 생각입니다.

◆박귀빈: 역대 용인시장 가운데 가장 많이 현장을 방문한 시장으로 뽑히신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아파트 현장을 그만큼 자주 가셨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실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과 함께하고 있고요. 용인시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 항상 해주시는 말씀 반도체와 또 스마트시티 그 부분이거든요. SK하이닉스가 팹공사 시작하면서 지역 자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 말씀하셨어요. 그건 어떻게 됐나요?

◇이상일: SK하이닉스가 우리 용인 온산면에 126만 평에 122조를 투자를 합니다. 반도체 팹이라고 그러죠 생산 라인을 4기를 짓는데요. 지금 이제 첫 번째 팹을 짓는 공사에 지난 2월 착수를 했습니다. 이미 부지 조성하는 데 한 2500억 원 규모의 용인 지역자원이 이제 쓰였죠. 그러니까 용인 지역 경제에 그만큼 보탬이 됐다는 이야기고 1기 팹의 절반을 앞으로 2년 동안 짓습니다. 근데 그 절반의 규모가 어느 정도냐면 바닥 면적은 축구장 16개 반 그다음 높이는 아파트 50층 높이입니다. 그리고 절반을 짓는데 2년 동안 300여만 명이 투입이 될 걸로 보이고요. 2년 동안 지역 자원을 4500억 원 규모의 지역 자원을 쓰겠다 이렇게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레미콘의 경우는 지금 팹 건설 현장에 생산 시설이 들어섰는데요. 용인에 11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용인 레미콘이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천억 정도 2년간 발주가 이미 되어 있고 이제 고소작업차 지게차 크레인 이런 쪽에도 장비들이 사용이 되고요. 그다음에 용인에 인력들도 많이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 3천여 명 하루 인력이 투입되고 있는데 내년 6월부터 한 10월까지는 1만 3천여 명이 투입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또 용인에서 숙식도 하고 또 여가 활동도 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요. 삼성전자는 이동 남사읍에 235만 평에 360조 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지금 국가 산업단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첨단 시스템

◆박귀빈: 그게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 와요

◇이상일: 그렇죠 그래서 거기는 6개의 팹이 들어가는데요. 역시 이제 지금 보상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국가 계획 승인은 끝났고요. 굉장히 빨리 진행되고 있는데 이거 지을 때도 역시 용인 지역 자원을 활용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박귀빈: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플랫폼 시티도 착공하셨다고 이것도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이상일: 네 지난 3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이거는 용인 기흥구에 경부고속도로 주변에 83만 평이 판교 이상으로 개발되는 그런 곳인데요. 경제 복합도시 개념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야기해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 들어설 공간을 마련을 했고 또 요즘은 인공지능 대세잖아요. 그래서 AI 바이오 관련 R&D센터들이 들어설 거고 1만 가구 이상 지어질 겁니다. 그래서 사는 인구가 아마 2만 8천여 명 되고 GTX-A역이 있는 구성역 그쪽 주변은 복합 환승 시설을 둘 생각입니다. 경부고속도로가 우리 용인 기흥 인터체인지에서 서울 양재 인터체인지까지 지하 고속도로가 생깁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시켰는데요. 그 구성역 쪽으로 환승 시설을 만들면 고속도로 타고 또 거기서 내려서 지하철이나 GTX를 갈아탈 수 있게 되는데요.그 구성역 주변 9만평은 호텔과 컨벤션 시설 이런 것들을 넣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쪽 83만 평 개발이 2030년 말이면 아 완료될 텐데요. 5만 5천 개의 일자리가 나올 걸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저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워낙 규모가 크고 들어가는 돈의 액수도 조 단위 몇백 조 단위이기 때문에 가늠이 잘 안 되지만 시장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미래의 용인 특례시의 모습이 그려지실 것 같아요.

◇이상일: 용인하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제가 말씀드린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제 두 곳 이야기했는데요. 삼성전자가 43년 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반도체를 시작했던 곳이 또 용인 기흥 캠퍼스입니다. 거기 38만 평의 또 20조 투자가 이루어지고요. 또 플랫폼 시티에도 반도체 소부장이 들어서게 되기 때문에 L자형 반도체 라인이라고 저희가 반도체 벨트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 프로젝트들이 완성이 되면 용인 특례시는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각종 교통 인프라가 확충이 되고 교육, 생활체육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도 저희들이 확충을 해 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용인은 인구가 152만 명까지 저희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2040 계획인데요. 살기 좋은 용인 또 국가의 미래 경쟁력에 보탬이 되는 용인을 만들 계획입니다.

◆박귀빈: 네 맞습니다. 말씀하셨지만 반도체뿐 아니라 스마트시티뿐만 아니라 스포츠 문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잖아요. 세리박 위드 용인 개관했네요?

◇이상일: 예 개관했습니다. 제가 취임한 이후에 박세리 감독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논의를 해서 우리 용인에 옛날에 공설 운동장이 있었습니다. 지금 용인 미르 스타디움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도 열린 굉장히 큰 경기장이 있고 3만 7천 명 이상 들어가는 곳이고 그거 말고 과거의 공설운동장 부지에 이 스탠드 메인 스탠드를 이제 활용을 해서 스탠드는 대부분 없앴고요. 메인 스탠드는 좀 놔둬서 그걸 활용해서 좋은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그 공간에 박세리 감독이 입주를 우리 위탁을 받아가지고 거기서 우리 골프를 좋아하는 어린이들 교육도 하고 또 가상 스포츠 각종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거든요. 그래서 스포츠와 관련한 활동도 하고 또 문화 행사도 할 거고요. 소상공인을 위한 벼룩시장을 열 수 있는 공간도 잘 돼 있습니다. 옛날 운동장 자리이기 때문에 천연 잔디도 깔려 있고 해서 시민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생각이고 얼마 전에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가 구미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우상혁 선수 높이뛰기 올해 5개 국제대회 모두 우승했는데요. 제가 시장 되고 영입을 했는데 맞아요. 우상혁 선수도 용인을 지금 빛내주고 있고 또 시민 프로축구단 창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창단 언제쯤 될까요?

◇이상일: 창단은 6월 말에 창단 신청을 할 계획이고요. 프로축구연맹에서 아마 8월에 이제 1차 승인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내년 2월부터 K리그 2에 이제 용인 가칭 용인 FC 선수들이 뛸 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준비 작업은 잘 진행이 되고 있고 지난 3월에 창단 선언을 했고 4월에 이걸 뒷받침하는 조례가 무난하게 잘 통과가 됐고 올해 지금 이제 6월에 신청을 앞두고 단장 선임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박귀빈: 초대 단장 누가 되셨죠?

◇이상일: 대전하고 안산 부천에서 프로축구팀 단장을 맡았던 김진영 씨가 단장으로 오셨습니다.

◆박귀빈: 드디어 초대 단장도 선임을 하셨군요. 정말 용인 시민들이 너무나 기대할 만한 소식을 오늘 잔뜩 들고 오셔서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또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연극제 대학 연극제가 1회였는데 올해는 또 2회가 열리네요. 이것도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일: 예 지난해 대한민국 연극제를 용인에서 처음 했습니다. 제42회였는데 그거와 맞춰서 이건 제가 낸 아이디어인데 우리 대학에서 연극을 좋아하는 학생들 좀 키워주자 꿈을 좀 저희들이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연극제를 했고요. 앞으로 대학 연극제는 모두 용인에서 하겠다 해서 시작을 하는데 7월 8일부터 7월 25일까지 하는데요. 무려 79개 팀이 대학 팀이 신청을 했습니다. 12개 대학 팀이 선발돼서 용인에서 본선을 하는데 7박 8일 그 기간 동안 모든 건 숙식을 시에서 제공하고 상금도 좀 두둑이 드립니다.

◆박귀빈: 너무 좋네요. 제가 대학생이고 연극하면 꼭 하겠습니다. 대학생들의 상상력과 또 열정 가득한 무대도 좀 기대를 해 볼 거고요. 시장님 9월에 또 어떤 소식 들고 오실까요? 살짝 예고 부탁드려요.

◇이상일: 9월에는 일단 이 여름철 재난 대비를 잘 해야 될 거고요. 저희가 9월 말에 아 용인 시민의 날 축제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어느 날 잠자다가 잠 깨서 생각해야 된 것이 우리 용인 캐릭터 조아용이라고 있습니다. 굉장히 인기가 있는데 조아용을 중심으로 해서 자매도시 캐릭터 대학 캐릭터 다들 모여서 우리 전국 캐릭터 축제를 한번 해보자. 전국에 지금 캐릭터 축제하는 곳은 없는데 여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조아용 캐릭터 축제를 할 생각인데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박귀빈: 너무 기대됩니다. 청취자님께서 ‘시장님 말씀 듣다 보니 용인으로 이사가고 싶네요.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계획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아주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것 같아요.희망찬 도시 같아요.’ 라고 문자주셨습니다

◇이상일: 감사합니다. 용인으로 이사 오십시오.

◆박귀빈: 지금까지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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