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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갑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기간 사무소에 무단침입해 고성을 지르고 투표지 인수인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6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향남읍 사전투표소와 화성우체국, 화성시갑선관위 건물 등을 찾아와 직원 등에게 고함을 지르고 협박해 소요를 일으킨 혐의를 받습니다.
또 우체국과 선관위에선 사전투표지 인수인계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들 가운데 3명은 다음 날 아침 7시쯤 사전투표함이 보관된 선관위 사무실의 출입문 봉인지가 불법 교체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소속으로 보이는 이들이 사전투표 관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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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소속으로 보이는 이들이 사전투표 관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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