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선재도 근처에서 해루질하던 20대 3명 구조

해경, 선재도 근처에서 해루질하던 20대 3명 구조

2025.05.30. 오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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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2시 반쯤 인천 옹진군 선재도 앞바다에서 2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모두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당시 바닷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올랐던 상황으로, 해경은 1시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3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물때를 모르고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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