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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회송용 봉투에서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선관위는 자작극으로 보인다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용인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20대 여성이 투표하는 과정에서 반으로 접힌 기표 용지가 회송용 봉투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해당 투표자가 다른 사람들이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아 회송용 봉투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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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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