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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근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거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하이브 임원 A 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이번 주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하이브가 YG플러스에 투자할 것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YG플러스 주식을 사들여 2억4천만 원가량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이브 관계자는 이에 대해 '퇴사한 한 직원의 행위에 대한 수사 당국의 자료 제공 요청이 있어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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