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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경북 포항시 동해면 야산에 4명이 탄 해군 초계기가 추락한 사고에 대해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2시 반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서 이번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조사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도 지시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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