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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에 있는 공장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데다 붕괴 위험이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오늘(28일) 새벽 5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9개 동 가운데 5개 동이 모두 타 소방 추산 3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의류제작업 공장과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 건물 사이 벽면에서 불이 시작되는 것을 봤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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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났을 당시 공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9개 동 가운데 5개 동이 모두 타 소방 추산 3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의류제작업 공장과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 건물 사이 벽면에서 불이 시작되는 것을 봤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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