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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는 파킨슨병을 앓는 60대 환자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60대 요양보호사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2달 동안 인천 강화군에 있는 요양원에서 침대에 누운 환자를 발로 차거나 화장실로 데려가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원 CCTV를 통해 이 같은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TV 채널을 바꿨다는 이유 등으로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요양보호사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내일(28일) 요양보호사들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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