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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김 후보가 지난 23일 열린 대선 후보 2차 TV 토론에서 '한 번도 부정선거 의혹 관련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다'고 한 것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세행 측은 김 후보가 과거 관련 집회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지난 2월에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정당한 의문제기라고 말한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단체 측은 김 후보가 과거 전광훈 목사가 구속될 무렵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 부정한 것 등도 고발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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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측은 김 후보가 과거 전광훈 목사가 구속될 무렵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 부정한 것 등도 고발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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