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주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교의 민원 대응 체계가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역대 교육부 장·차관 등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도 현재 충격을 받은 학생과 교사에 대한 심리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수사 상황 등을 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한 학교 온라인 민원 시스템의 경우 오는 9월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완이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권한대행은 역대 교육부 장·차관 등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도 현재 충격을 받은 학생과 교사에 대한 심리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수사 상황 등을 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한 학교 온라인 민원 시스템의 경우 오는 9월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완이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