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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직 전공의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동네병원 등에 재취업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8천 791명 가운데 5천 399명, 61.4%가 일반의로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 재취업자는 3천 258명, 60.3%를 차지했고, 요양병원과 한방병원 등을 포함한 병원급에는 천 312명, 24.3%가 취업했습니다.
종합병원은 13.2%, 상급종합병원은 2.2%에 불과했습니다.
일반의는 의대 졸업 뒤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지만, 전공의 수련 과정을 밟지 않은 의사로 과목별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시험에 합격해야 전문의가 될 수 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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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의료기관 재취업자는 3천 258명, 60.3%를 차지했고, 요양병원과 한방병원 등을 포함한 병원급에는 천 312명, 24.3%가 취업했습니다.
종합병원은 13.2%, 상급종합병원은 2.2%에 불과했습니다.
일반의는 의대 졸업 뒤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지만, 전공의 수련 과정을 밟지 않은 의사로 과목별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시험에 합격해야 전문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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