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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업등록도 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즉석조리용 김치찌개를 만들어 판 혐의로 업체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바닥과 내벽이 곰팡이 등으로 오염된 작업장에서 세척도 하지 않은 조리시설과 기구를 사용해 김치찌개를 제조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서 만든 즉석 김치찌개는 20kg들이 스테인리스 통에 담겨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일반음식점 7곳에 16톤가량 납품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업체 대표가 원래 충남 지역에서 식품제조·가공업소를 운영하다가 경영 악화로 단전 조치를 당하자 경기도의 한 폐업 시설에서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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