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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 쿠팡, 롯데택배 등 주요 6개 택배사 모두 다음 달 3일 대선 날 휴무를 결정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택배노조는 쿠팡이 도입한 주7일 배송이 업계 전반으로 퍼지며 택배 노동자들의 참정권이 후퇴할 위기에 처했었다며,
업계의 배송 속도 경쟁은 노동자들의 건강권뿐만 아니라 참정권도 위협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날 휴무가 다음날의 '물량 폭탄'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며 각 택배사들에게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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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배송 속도 경쟁은 노동자들의 건강권뿐만 아니라 참정권도 위협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날 휴무가 다음날의 '물량 폭탄'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며 각 택배사들에게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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