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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저녁 서울 강동구에 있는 시장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행인을 덮쳐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기성 기자!
언제 사고가 발생한 겁니까?
[기자]
네. 우선 사고 당시 화면 먼저 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 입구 도로 모습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파는 가게 앞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람들과 주변을 지나던 행인 뒤편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합니다.
불과 5초 만에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11명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1명은 발목이 부러졌습니다.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A 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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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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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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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고가 발생한 겁니까?
[기자]
네. 우선 사고 당시 화면 먼저 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 입구 도로 모습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파는 가게 앞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람들과 주변을 지나던 행인 뒤편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합니다.
불과 5초 만에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11명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1명은 발목이 부러졌습니다.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A 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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