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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출국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부는 최근 한 총재를 출국 금지하고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전직 고위간부 윤 모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김 여사 청탁 목적으로 선물을 건넨 것과 관련해, 윤 씨의 청탁이 통일교 차원에서 이뤄졌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윤 씨의 청탁에 한 총재가 관여했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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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 씨의 청탁에 한 총재가 관여했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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