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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대선을 12일 앞둔 오늘(22일) 서울 지역에서 선거용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12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45명을 수사한 것과 비교하면 세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10대 이하 청소년이 범행한 경우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역사회와도 협력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에도 공문을 보내 학생들이 선거 벽보를 훼손하지 않도록 안내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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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역사회와도 협력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에도 공문을 보내 학생들이 선거 벽보를 훼손하지 않도록 안내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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