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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달, 25세부터 49세 성인 2천650명을 조사한 결과,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단 응답은 72.9%로, 지난해 9월 조사보다 1.4%p 늘었습니다.
특히, 만 25세에서 29세 여성의 경우 결혼 의향이 있단 응답은 64%로, 직전 조사보다 6.7%p 증가했습니다.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단 응답은 70.9%로 2.7%p 늘었고, 자녀가 없는 성인의 경우 출산할 생각이 있단 비율도 39.7%로, 2%p 증가했습니다.
정부 저출생 대책 가운데선 신혼·출산·다자녀 가구 주택 공급 확대 등 주거 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기대 효과가 컸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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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만 25세에서 29세 여성의 경우 결혼 의향이 있단 응답은 64%로, 직전 조사보다 6.7%p 증가했습니다.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단 응답은 70.9%로 2.7%p 늘었고, 자녀가 없는 성인의 경우 출산할 생각이 있단 비율도 39.7%로, 2%p 증가했습니다.
정부 저출생 대책 가운데선 신혼·출산·다자녀 가구 주택 공급 확대 등 주거 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기대 효과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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