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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선 후보에 대한 온라인상 살해 협박과 관련해 피의자 두 명을 특정했지만, 아직 유의미한 테러 첩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살해 협박 사건 6건을 수사해 피의자 두 명을 특정했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한 살해 협박 1건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무관용 원칙을 기본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도 높게, 엄정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후보들에 대한 테러 위협과 관련해서는 유의미한 첩보는 현재까지 없다면서도, 당 차원에서 요청이 있기 때문에 신변보호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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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살해 협박 사건 6건을 수사해 피의자 두 명을 특정했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한 살해 협박 1건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무관용 원칙을 기본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도 높게, 엄정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후보들에 대한 테러 위협과 관련해서는 유의미한 첩보는 현재까지 없다면서도, 당 차원에서 요청이 있기 때문에 신변보호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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