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파트 화재...70대 전신에 2도 화상·19명 연기 흡입

포천 아파트 화재...70대 전신에 2도 화상·19명 연기 흡입

2025.05.16. 오후 9: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6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1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고립됐던 21명이 구조됐고 5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