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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소방본부는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집중 호우 관련 119신고가 모두 13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건은 배수 지원, 11건은 안전조치였다며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지금까지 없다고 전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도 오후 5시 반쯤까지 호우 관련 112신고 28건이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불어난 물에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신고자 등 2명이 스스로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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