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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건희 여사 수행을 전담했던 대통령실 제2부속실 전 행정관 자택을 최근 압수수색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초기부터 김 여사 수행을 전담했던 조 모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해 조 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의 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조 씨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김 여사 측과의 접점이나 금품의 행방을 찾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씨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도, 금품을 건넸다는 최재영 목사와 직접 연락을 주고받아 지난해 검찰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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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의 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조 씨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김 여사 측과의 접점이나 금품의 행방을 찾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씨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도, 금품을 건넸다는 최재영 목사와 직접 연락을 주고받아 지난해 검찰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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