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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3차 공판에 처음으로 공개 출석하면서 법원 출입구와 서관 청사 인근에 지지자들이 몰렸습니다.
재판 전부터 법원 인근에 모여있던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보이자 '윤 어게인' 등이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를 들고 환호했습니다.
법원 경내에 미리 들어간 지지자들도 윤 전 대통령 지지 문구가 적힌 머플러 등을 몰래 반입해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습니다.
경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교대역 등 서초동 일대에 기동대 9개 부대, 모두 6백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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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교대역 등 서초동 일대에 기동대 9개 부대, 모두 6백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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