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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일(12일) 형사재판에 출석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12일) 오전 10시 15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세 번째 공판기일을 엽니다.
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이 지하주차장 이용을 허가하지 않으면서 법원 청사로 걸어 들어가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처음으로 취재진에 포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질문에 답하거나 미리 준비한 의견을 밝힐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선 두 차례 공판 때는 법원이 지하주차장 이용을 허가하면서 윤 전 대통령은 차량을 이용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곧바로 법정으로 이동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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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질문에 답하거나 미리 준비한 의견을 밝힐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선 두 차례 공판 때는 법원이 지하주차장 이용을 허가하면서 윤 전 대통령은 차량을 이용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곧바로 법정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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