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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정치권을 향해 장기화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고공농성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며 밤샘 집회에 돌입했습니다.
우리삶을바꾸는노동자공동행동은 어제(9일), 서울 장교동에 있는 한화오션 본사 앞에서 텐트를 치고 밤샘 집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사업장들의 문제를 즉각 해결해야 할 뿐 아니라,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환경 전반의 개선을 위한 과제들이 즉각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세종호텔지부 등은 정리해고 철회와 고용 승계 등을 보장하라며 길게는 400일 넘게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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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세종호텔지부 등은 정리해고 철회와 고용 승계 등을 보장하라며 길게는 400일 넘게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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