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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9일) 처음으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장애인 인권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 탈시설과 자립 지원, 장애등급제 폐지 등 현안을 두고 양측의 의견이 달랐지만, 서로 동의하는 부분도 일부 확인했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첫 간담회를 계기로 주기적으로 만나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경석 대표는 차기 정부가 장애인 권리 보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대선 후보들과 전장연의 대화를 촉구하는 등 추가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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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대표는 차기 정부가 장애인 권리 보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대선 후보들과 전장연의 대화를 촉구하는 등 추가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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