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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의 내년도 보건의료수가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오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등 6개 의약단체장과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의료 수가는 정부가 의료서비스 대가로 건강보험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돈을 말하며, 건보공단이 매년 병원과 의원, 약국 등을 대표하는 단체와 각각 협상해 결정합니다.
인상률은 가입자가 내는 건강보험료에도 영향을 주는데, 지난해와 올해의 경우 수가가 2% 가까이 올랐지만, 건보료는 2년 연속 동결됐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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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률은 가입자가 내는 건강보험료에도 영향을 주는데, 지난해와 올해의 경우 수가가 2% 가까이 올랐지만, 건보료는 2년 연속 동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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