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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 변론기일이 오는 22일 진행되는 가운데 보건의료기관과 단체 18곳이 공단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흡연이 폐암과 후두암의 주요 원인이며, 국제암연구소도 흡연을 1군 발암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담배회사는 흡연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부정하는 허위 주장을 반복해 왔다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성명엔 국립암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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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명엔 국립암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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