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주호 "무거운 책임감 느껴 ...국익 최우선 '원팀' 필요"

[현장영상+] 이주호 "무거운 책임감 느껴 ...국익 최우선 '원팀' 필요"

2025.05.02.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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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한 달여간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조금 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권한대행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주호 / 대통령 권한대행]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국가안전보장 회의 직무대행의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정부로서는 무엇보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기본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NSC가 국가의 안위와 국토의 안전을 보존하는 동시에 동시에 국민들께서 안보 불안으로 조금도 염려하지 않으시라고 배전의 노력을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외교, 안보, 국방, 경제안보 어느 분야에서든 한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이 어떠한 도발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 없는 대비자세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각 부처와 기관은 물론 재외공간에서도 치밀한 위기상황은 물론 적극적 업무수행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외교안보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가안위의 최후의 보루라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무엇보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원팀이 되어야 한다는 정신 아래 마지막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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