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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30일) 오후 5시 40분쯤 '모르는 사람이 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 증세를 보인다'는 피해 학생 부모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피해 학생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길거리에서 교회 홍보활동을 하던 사람으로부터 초콜릿을 받아먹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병원 이송 과정에서 피해 학생이 어지러움과 졸음을 호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초콜릿을 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먹다 남은 초콜릿의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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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초콜릿을 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먹다 남은 초콜릿의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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