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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확산으로 인해 법무부가 안동교도소와 경북북부교도소에 있는 수용자들을 다른 곳으로 이감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절차에 따라 수용자들에 대한 이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산불이 교도소 부근까지 번진 상황이라면서 안동교도소와 경북북부교도소 수용자 전원을 이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신속히 이감 절차를 진행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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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관계자는 산불이 교도소 부근까지 번진 상황이라면서 안동교도소와 경북북부교도소 수용자 전원을 이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신속히 이감 절차를 진행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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