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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대비 경찰 기동 훈련에서 시위대 역할을 맡은 이들이 '민주노총'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었다며 시민단체가 반발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20일) 성명을 통해, 서울경찰청 기동본부가 진압 훈련을 하면서 시위대 역할을 맡은 이들에게 '민주노총', '단결투쟁'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혀 민주 시민들을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이 같은 훈련을 주도한 관련자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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