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부가 AI교과서 채택률이 낮은 시도교육청에 특별교부금을 삭감하는 건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AI교과서 채택률이 15% 미만인 지역에 특별교부금을 줄이는 건,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AI교과서 채택률이 15%에 미치지 못한 곳은 광주와 세종, 울산, 인천, 경남, 전남 등입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올해는 AI교과서가 학교장 재량 선택이 되면서 관련 절차를 변경한 것이라며, 특별교부금 사업 일부가 조정이 필요해 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교조는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AI교과서 채택률이 15% 미만인 지역에 특별교부금을 줄이는 건,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AI교과서 채택률이 15%에 미치지 못한 곳은 광주와 세종, 울산, 인천, 경남, 전남 등입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올해는 AI교과서가 학교장 재량 선택이 되면서 관련 절차를 변경한 것이라며, 특별교부금 사업 일부가 조정이 필요해 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