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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3일)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모 씨를 체포해 오늘(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법원에 난입해 출입문 등을 부숴 구속된 특임전도사 이 모 씨에 이어, 두 번째로 체포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입니다.
경찰은 윤 씨가 지난달 19일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폭력 행위를 조장하거나 선동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 서부지법 폭동 당시 현장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했던 유튜버 김 모 씨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목 : [반론보도] <경찰, '폭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2명째 체포> 기사 관련
본문 : 이에 대해 사랑제일교회는 "특임전도사란 교회의 공식적인 직책이 아니라 단지 '청교도신학원'이라는 성경 공부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형식상 직책에 불과하다"고 알려왔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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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오늘 서부지법 폭동 당시 현장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했던 유튜버 김 모 씨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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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이에 대해 사랑제일교회는 "특임전도사란 교회의 공식적인 직책이 아니라 단지 '청교도신학원'이라는 성경 공부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형식상 직책에 불과하다"고 알려왔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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