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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유혈 사태나 정치인 체포도 없었는데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며 검찰의 구속기소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오늘(28일)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국민에게 위기 상황을 알리기 위해 헌법상의 권한으로 계엄을 선포했고 국회 요구에 따라 즉각 해제했다며 모든 게 헌법 테두리 내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 해제 요구 시점이 어떻게 되든 계엄을 오래 끌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 윤 대통령은 최근 건강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면서 지난 15일 관저를 떠나온 이후로 얼굴을 한 번도 볼 수 없었다면서 건강 상태가 어떤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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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회의 해제 요구 시점이 어떻게 되든 계엄을 오래 끌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 윤 대통령은 최근 건강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면서 지난 15일 관저를 떠나온 이후로 얼굴을 한 번도 볼 수 없었다면서 건강 상태가 어떤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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