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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인력을 배치한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던 김 청장을 최근 피의자로 입건한 국수본은 김 청장을 어제(25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청장을 상대로 선관위에 경찰관들이 배치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조지호 경찰청장의 지시를 받고 경찰관 200여 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설 2곳에 투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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