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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쳤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0일) 직권남용과 내란 혐의 등을 받는 여 전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2시간 넘게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여 전 사령관이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명령받은 사항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지시 경위와 전후 상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지난 3일 계엄령 선포 이후 정치인 등 주요인사를 체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확보하라는 등의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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