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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 의혹 등을 심리하는 항소심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한 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전망입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4일) 이 회장의 항소심 공판기일을 열고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습니다.
지난달 검찰은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한 서울행정법원의 1심 판결을 반영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결과를 뒤집기 위해 행정법원 판결을 근거로 회계부정 혐의 입증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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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결과를 뒤집기 위해 행정법원 판결을 근거로 회계부정 혐의 입증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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