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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만든 배추김치는 앞으로 해썹(HACCP), 즉 식품 안전관리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수입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김치를 국내와 동등한 위생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내일(1일)부터 모든 배추김치 해외 제조업소에 대해 수입식품 해썹 인증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배추김치 해외 제조업소에 대한 해썹 인증 적용은 지난 2021년 한 해 만 톤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해마다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현재 중국과 베트남에서 모두 54개 업체가 해썹 인증을 받았고, 이들 업체로부터 수입돼 국내 유통된 배추김치는 지난해 24만9천 톤에 달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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