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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가구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19일) 11시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80여 명과 장비 8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화재 직후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14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앞서 소방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공장 특성상 가구가 많이 적재돼있고 공장 동과 동이 가까워 진화 작업이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장 작업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합동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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