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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양산 기온은 39도로 지난 2008년 12월 관측 이후 이 지역의 최고 수치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에 더위를 몰고 오는 덥고 습한 고기압이 영향을 주고, 영남 지방은 지형의 영향으로 고온건조해진 바람이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의 지방도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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