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회 청사에 소형 전기톱을 갖고 들어가려던 여성이 경찰에 제지당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는 오늘(23일) 오후 4시쯤 국회 본관 후면 안내실에서 60대 A 씨가 전기톱을 소지한 채 청사로 들어오려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전기톱은 손바닥 정도 크기로, 충전이 안 돼 작동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수리하기 위해 집에서 갖고 나온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들은 뒤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는 오늘(23일) 오후 4시쯤 국회 본관 후면 안내실에서 60대 A 씨가 전기톱을 소지한 채 청사로 들어오려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전기톱은 손바닥 정도 크기로, 충전이 안 돼 작동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수리하기 위해 집에서 갖고 나온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들은 뒤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