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2명 다쳐

서울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2명 다쳐

2024.06.20.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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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손에 화상을 입은 주민 등 모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민 13명을 건물 옥상으로 대피시키고, 인력 120여 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큰불을 잡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은 주변 교차로를 통제하고, 근처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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