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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대도시 인구분포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분교 형태인 도시형 캠퍼스 설립을 추진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2일) 24개 학급 이하 규모인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를 오는 2029년도까지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재건축·재개발 지역은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신설 조건을 갖추지 못해 학교 설립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분교 형태인 도시형 캠퍼스라는 새로운 모델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리면서 과밀 학급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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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분교 형태인 도시형 캠퍼스라는 새로운 모델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리면서 과밀 학급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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