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에서 통신장비 보수 작업자 추락...엿새 만에 사망

경기 시흥에서 통신장비 보수 작업자 추락...엿새 만에 사망

2024.05.22. 오후 7: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건물에 설치된 통신장비를 보수하기 위해 사다리를 오르다가 추락한 40대 작업자가 사고 발생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2시쯤 건물에서 고정식 사다리를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가던 40대 남성 A 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부착설비 등이 설치돼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점.사 - 당신의 점심을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