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지직하더니 쿵"...가로수가 택시 덮쳐

"뿌지직하더니 쿵"...가로수가 택시 덮쳐

2024.05.11. 오후 12: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성남시 신흥동에 있는 택시 정류장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정차 중이던 택시를 덮쳤습니다.

YTN 제보 화면을 보면 가로수는 밑동만 남긴 채 부러져 차량과 도로를 덮쳤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목격자는 뿌지직 소리와 함께 갑자기 가로수가 쓰러졌다고 말했는데, 소방 당국은 나무가 썩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점.사 - 당신의 점심을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