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롤스로이스 몰다 가로수 들이받은 40대

만취 상태로 롤스로이스 몰다 가로수 들이받은 40대

2024.05.07.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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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새벽 0시 반쯤 술을 마신 채로 고가의 외제차량인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강남역 인근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동승자도 한 명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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