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여름철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안전 점검

행정안전부는 내일(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합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지역 등 중앙 차원의 점검이 필요한 12개 시·군이 대상입니다.

행안부는 "점검에 따른 보완사항은 5월 말까지 조치하고 우수사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