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연예인 소개" 3억 가로챈 화장품 업체 대표 추적 중

"모델로 연예인 소개" 3억 가로챈 화장품 업체 대표 추적 중

2024.05.02. 오후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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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수 강민경 씨를 모델로 소개해준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쯤 사업차 알게 된 마케팅 업체 대표에게 가수 강민경 씨를 모델로 소개해준다면서 3억 원을 빌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다른 LED 마스크 업체와의 계약금을 돌려주지 못해, 지난해 1월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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