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개별 휴진 첫날, 수술·입원 지연 등 피해신고 5건

의대 교수 개별 휴진 첫날, 수술·입원 지연 등 피해신고 5건

2024.05.01.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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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이 개별 휴진에 처음 돌입한 어제(30일) 수술 지연과 진료 차질 등 5건의 피해 신고서가 접수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서는 5건으로, 전날보다 2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신고 내용을 보면 수술 지연 1건, 입원 지연 1건, 진료 차질 2건, 진료 거절 1건입니다.

다만 전체 피해 상담 건수는 전날보다 11건 줄어든 30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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