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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오늘(1일) 올해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118명을 법원 재판연구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은 81명으로, 출신 학교별로는 이화여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균관대와 전남대가 각 11명이었습니다.
재판연구원은 법리와 판례를 연구하는 등 구체적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맡아 법관의 재판 업무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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